아수나로 더 굳건하게, 더 단단하게 존재하기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결성 이래, 활동을 시작한 지 어느덧 15년이 넘었습니다. 아수나로는 지난 15년동안 반인권적인 학교를 바꾸기 위해서 학교와 싸웠으며,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서명을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과도한 입시경쟁 체제인 한국 교육을 바꾸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거나, 탈가정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15년간 어른들의 논리와 이익만이 지배적인 이 사회를 바꾸기 위해 목소리를 내어 왔습니다. 또한 그런 사람들 곁에 존재했으며, 존재할 것입니다.

아수나로는 청소년인권 보장을 위해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늘 불안한 기반 위에 있습니다. 아수나로가 앞으로 더 안정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꿋꿋하게 존재하기 위해, 아수나로가 이 사회에서 ‘바른 청소년’의 틀을 깨고 더 싸가지없게 존재하기 위해, 아수나로가 모든 청소년이 해방될 때까지 존재하기 위해 아수나로를 후원해주세요.

지금 아수나로를 후원하면 특별한 굿즈가!

[사진 클릭] 아수나로, ‘꿋꿋이’ 존재하기!

사진 클릭 후, 후원 금액에서 5천원을 선택해 주세요!

사진 클릭 후, 후원 금액에서 5천원을 선택해 주세요!

정기후원 5천원 => 회초리와 부모의 징계권을 부수는 ‘돌군’ 뱃지

[사진 클릭] 아수나로, ‘싸가지 없게” 존재하기

사진 클릭 후, 후원 금액에서 1만원을 선택해 주세요!

사진 클릭 후, 후원 금액에서 1만원을 선택해 주세요!

정기후원 1만원 => ‘학생은 학생답게 학교를 바꿉니다’ 티셔츠

[사진 클릭] 아수나로, ‘청소년해방까지’ 존재하기

사진 클릭 후, 후원 금액에서 3만원을 선택해 주세요!

사진 클릭 후, 후원 금액에서 3만원을 선택해 주세요!

정기후원 3만원 => ‘돌군’ 뱃지 + 티셔츠

당신이 아수나로에 후원해야 하는 이유!

2006년부터 청소년인권을 가장 날카롭게, 가장 확고하게 주장해 온 단체!

아수나로, 지금까지 무슨 일을 해왔을까요?

#학생인권조례